다자녀혜택 다둥이혜택 놓치지 않고 신청하기
(첫만남 이용권, 다둥이 아이돌봄서비스 확대 등등)
다자녀혜택 다둥이혜택 놓치지 않고 신청하기 안녕하세요. 오늘은 다자녀 가정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그 신청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 정부는 다둥이 가정의 임신, 출산,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정책을 마련하고 있는데요, 이러한 혜택들을 놓치지 않고 신청하여 가정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.
1. 임신 및 출산 지원 혜택
1-1. 임신·출산 의료비 바우처 지원 확대
2024년 1월부터 다둥이 임신 시 바우처 지원 금액이 태아당 100만 원씩 지급됩니다. 예를 들어 쌍둥이를 임신한 경우 200만 원, 세쌍둥이는 3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 이를 통해 임신 중 발생하는 의료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.
1- 2.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소득기준 폐지
2024년 1월부터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에 대한 소득기준이 폐지됩니다. 소득에 관계없이 모든 고위험 임산부는 치료 목적의 의료비 중 전액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진료비의 90%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1-3. 임산부 태아 검진시간 보장
다둥이 임산부를 위해 사업주가 태아 검진시간을 보장할 수 있도록 ‘모성보호 알리미 서비스’를 제공합니다. 이를 통해 임산부는 근무 시간 중에도 안심하고 태아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.
1-4.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
2025년 상반기부터 조산 위험이 큰 다둥이 임산부의 근로시간 단축 청구기간이 확대될 예정입니다. 이를 통해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보호하면서도 근로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.
1-5.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 확대
서울시 25개 자치구 및 전국 시·군·구 68개 보건소에서 ‘생애초기 건강관리 서비스’를 제공합니다. 전문 인력이 임산부와 신생아를 직접 방문하여 건강 상담, 영양 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.
2. 출산 및 양육 지원 혜택
2-1. 산모·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확대
2024년 1월부터 산모·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인원과 기간, 활용 기준 등을 확대하여 다둥이 맞춤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. 산모는 출산 후 회복에 전념할 수 있고, 신생아는 전문적인 케어를 받을 수 있습니다.
2-2.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 확대 추진
2025년 상반기부터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을 기존 10일에서 20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. 이를 통해 배우자는 출산 후 가정에 더욱 집중할 수 있고, 산모의 회복을 도울 수 있습니다.
2-3. 미숙아·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확대
2024년 1월부터 미숙아·선천성 이상아의 의료비 중 전액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진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, 소득기준을 폐지하고 지원 기간을 확대하였습니다. 이를 통해 의료비 부담 없이 아이의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습니다.
2-4. 미숙아 지속관리 서비스 지역 확대 2021년부터 신생아집중치료실(NICU)을 퇴원한 미숙아에게 전문 인력을 배정하여 건강 상담, 영아 발달 추적관리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,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.
3. 다둥이 가정의 돌봄 및 경제적 지원
3-1. 다둥이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확대
2024년 1월부터 2자녀(쌍둥이 포함) 이상 가구에 대한 돌봄서비스, 본인부담금 할인 적용 등 정부 지원을 확대하였습니다. 부모 모두 육아휴직 중이라도 쌍둥이 이상 출산한 가정의 경우 양육 공백으로 인정하여 아이돌보미를 지원합니다.
3-2. 출산·양육 가정에 대한 경제적 지원 강화
2024년 1월부터 첫만남이용권 지원 확대, 부모급여 인상 등 경제적 지원을 강화하였습니다. 또한 8세 미만의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월 10만 원의 아동수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. 이를 통해 출산과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합니다.
마무리
정부는 임신·출산·양육이 행복해지도록 체감도 높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고 있습니다. 다둥이 가정은 이러한 혜택들을 놓치지 않고 꼭 신청하셔서 많은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.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참고하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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